본문 바로가기
제품리뷰

온수매트 스팀보이 장점 후기 및 추천 이유

by 버거커피 2023. 11. 22.

겨울철 필수품인 온수매트. 그중에서도 스팀보이의 온수매트의 장점과 스팀보이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한 이유, 그리고 사용하면서 느꼈던 좋았던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온수매트를 사용하면서 꼭 주의해야 될 점도 함께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수매트의 최대 장점은 전자파 발생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자파가 인체에 해롭다는 것은 이제 상식입니다.

 

전기매트에서 전자파를 차단 소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완전 차단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나 매트의 경우, 잠자는 시간이 보통 6시간이고 인체에 매우 가까이 있다는 점에서 전자파 피해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온수매트의 경우, 따뜻한 물이 매트안의 호수를 통해 열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자파 걱정이 없습니다.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선택한 이유

대부분의 온수매트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은 유해물질이 없다는 점일 겁니다. 전자파가 없다는 점 외에도, 매트와 물이 흐르는 호수에서도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소재를 대부분의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 조절 기능 외에도 타이머 기능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대부분의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 이유 2 가지를 소개드립니다.

 

양면 사용 가능

바로 양면으로 사용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혹시라도 이사를 자주 하시거나 잠자리의 위치가 바뀌는 분이 있다면, 온수매트를 구입하실 때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한지 꼭 확인해 보세요.

 

제가 이렇게 양면 사용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잠자는 공간에 콘센트의 위치가 장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콘센트가 머리맡 쪽에 있을 수도 있고, 침대에서 발로 향하는 쪽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왼쪽에 있을 수도 있고 오른쪽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매트가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면 매트의 위치를 바꿔서 모든 방향의 콘센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면으로 사용할 수 없다면, 멀티탭이 있어야 되고 침대 주위를 전선을 빙 둘러 사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잔고장이 없다.

온수매트를 구입하여 5년이 지난 2023년 겨울에도 사용하고 있지만 잔고장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늦가을부터 추워지는 한국 겨울날씨에서 4~5개월 동안 온수매트를 거의 매일 사용하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사소한 잔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사용할 때, 잔고장은 엄청 큰 스트레스입니다. 특히나 겨울철 매일 사용하게 되는 온수매트의 경우 AS를 위해 하루라도 사용할 수 없는 건 상상하기 싫은 상황입니다.

 

추가로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사용하면서 꼭 조심하셔야 될 1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온수매트를 구매할 때 함께 구성품으로 포함된 매트 물배출 키트를 꼭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물배출 키트를 소홀히 생각하여 아무곳에나 두고, 4~5개월의 시간이 지난 후, 매트를 보관할 때 키트가 없다면 물을 빼지 못해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 찾아오게 됩니다.

 

꼭 구성품에 포함된 물배출 키트를 잘 보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