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맥세이프 정품 카드지갑 후기

아이폰 맥세이프 정품 가죽 카드지갑을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말씀드립니다. 아이폰 13 프로용으로 3개월간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카드를 폰과 함께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지갑에서 편리하고 쉽게 카드를 꺼낼 수 있어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애플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 잉크 색상

 

애플-정품-맥세이프-카드지갑-잉크-앞면

애플-정품-맥세이프-카드지갑-잉크-뒷면

 

아이폰 13 프로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을 사용하고 있어, 비슷한 색상인 잉크색으로 구입했습니다.

 

• 부드러운 촉감의 가죽
• 손톱을 살짝 긁어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음
• 스티치 마감 상태도 훌륭한 편
• 아이폰과 붙였을 때 쉽게 떨어지지 않음
• 떼었다 붙였다가 쉬운 편
• 가벼움
• 카드지갑에 있는 카드는 지갑 뒷면의 구멍으로 쉽게 뺄 수 있음

 

가장 큰 장점은 사용감입니다.

카드지갑을 아이폰에 붙일 때는 쉽게 착! 붙습니다. 붙어있는 상태에서 카드지갑을 들어서 떼어낼려고 하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카드지갑을 옆으로 밀어서 떼어내면 잘 떨어집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것인데, 이렇게 떼어낼 때 쉽게 떨어지는 방법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폰에서 떼어내야 되는데, 옆으로 밀어 쉽게 떨어지니 사용이 편리합니다. 카드 사용후에는 아이폰에 또 쉽게 붙고 이 외의 방법으로는 쉽게 떨어지지 않아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할 필요도 없구요.

 

사용 방법

애플-정품-맥세이프-카드지갑-잉크-사용방법

 

• 최대 2 장의 카드까지 넉넉하게 수납
• 1장의 카드라도 쉽게 빠지지 않도록 카드지갑 안에 설계되어 있음
• 윗면으로는 카드를 빼기가 힘듬
• 뒷면에서 구멍을 통해 카드를 밀어서 뺄 수 있음
• 지갑에 카드가 있을 때는 태깅되지 않음 (맥세이프 자석에 의해 카드 손상을 보호)
• 카드 태그 시, 카드 전체를 뺄 필요없이 살짝 밀어서 태깅하여 사용, 그리고 바로 다시 넣어줌

 

 

애플-정품-맥세이프-카드지갑-잉크-사용방법-카드-꺼내기

 

버스, 지하철 교통카드처럼 태깅이 필요한 경우, 카드 전체를 뺄 필요없이 뒷면에서 카드를 살짝 밀어 나온 부분만 태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동작이 한 손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지갑 안에 있을 때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맥세이프 자석에 의한 카드 마그네틱 손상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카드의 손상을 막기위해 자성의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가격이 7만원대로 가성비있는 가격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사용을 하면서 후회하는 점은 없습니다. 간단한 카드 지갑을 사용도 해보았지만, 핸드폰과 함께 붙여서 사용하는 편리함이 저에게는 매우 켰습니다.

 

카드지갑이 아이폰에서 잘 떨어진다는 우려가 있지만, 저는 오히려 이 부분이 애플에서 의도하여 설계한 점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옆으로 밀어 쉽게 땔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고, 들어서 떼어내기 어려울 정도로 평소에는 잘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카드를 사용할 때가 많고 그만큼 지갑을 떼어내서 사용해야되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카드지갑이 애플 정품외에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구조의 자성의 성능이 있다면 가성비있는 제품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최종적으로 제가 느낀 점은 맥세이프를 활용하여 카드지갑을 아이폰과 함께 사용한다는 것이 생활에 매우 편리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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